[동정]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10일 전북대서 특강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10일 오후 3시 전북대 학술문화관 대강당에서 ‘청춘의 고민을 딜리트하라 -행복과 헌법재판-’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강연에 앞서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면담한뒤 도청 3층에 마련된 헌재 전주지역 상담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성·교육·청소년·환경 등 10개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한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해 3월부터 매월 1차례(월~화요일) 전북에서 지역상담실을 운영하며 헌법소원심판청구 등에 대한 상담과 현장 사건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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