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남경원 기자= 대구시는 오는 10월까지 관광객들이 400년 전 경상감영의 풍속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오후 풍속재연행사 등 각종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감영 풍속재연행사는 조선시대 종 또는 북을 이용해 시간을 알려주던 경점시보의식, 경상감영 소속 군사들이 정문근무를 교대하던 수문장 교대의식, 군사들의 교련과 검열식, 전통무예시범, 수문장의 거리행진 등으로 진행된다.
일대에는 춤과 노래, 재담 등으로 관광객의 흥을 돋우는 마당놀이가 열리며, 타종, 전통의상 착용 후 기념사진 촬영, 전통혼례 절차 배우기 등 참여행사 및 가마타기, 널뛰기, 곤장치기, 주리틀기 등 각종 체험행사가 경상감영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우리고유의 민속놀이인 마당놀이 및 문화예술 전문가와 아마추어가 선보이는 정가, 노래, 춤, 연극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4일 오후에는 경상감영공원 선화당에서 성년례가 약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안내와 타종체험 등 신청은 대구시관광협회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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