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2016년도 인천유나이티드 시즌권’을 구매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최호선 회장(왼쪽)이 인천유나이티드 박영복 대표이사(오른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최호선)는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방문해 2016년도 인천유나이티드 연간 시즌권을 구매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500만원 상당의 시즌권을 조만간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해 모두 기부할 예정이다.
최호선 회장은 ”인천유나이티드 시즌권을 구매하게 돼 기쁘다“며 ”인천 관내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한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인천유나이티드에 신규 팬이 유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도 인천유나이티드 시즌권은 인천 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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