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그레이가 <쇼미더머니5>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래퍼 그레이는 지난해 10월 방영된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그레이는 자신의 이상형이 “웃는 모습이 아름답고 치아가 고른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저는 키 큰 분에게 매력을 못 느낀다. 늘 저보다 작은 분들만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개그우먼 박나래를 추천했고 그레이는 “거기까지는 좀 그렇고”라며 “요즘은 박보영 씨가 좋다”고 못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레이 이상형 확실하네” “그레이 이상형 키 작은 여자가 아니라 키 작고 예쁜 여자인듯” “그레이 보는 눈 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