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는 18일 오후 유스퀘어(광천버스종합터미널)에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안전문화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부, 대한안전연합,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 광주지부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 모두 시민들에게 ‘3필착 안전문화 지키기 홍보물’을 나눠주고 주변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와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홍보했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기도 실습, 소화기 연소원리와 심장의 역할 교육, 시민 대상 소화기 사용 요령 등을 안내했다.
강백룡 시 안전정책관은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한 시민 행복은 있을 수 없다”며 “안전문화실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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