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와 관련한 갈등을 사전에 없애고 주민과 상생하고자...
[천안=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동문건설(주)과 충남 천안시 신부주공2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신축현장 입주예정자 및 동남로얄아파트 주민들은 공사 중 발생되는 소음, 분진, 진동 등 공사와 관련한 갈등을 사전에 없애고 상생하고자 17일 현장사무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문건설(주) 및 천안 신부주공2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신축현장 입주예정자 협의회, 동남로얄아파트 주민 간 ‘좋은 이웃이 살면 살기 좋은 지역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상호 신뢰의 바탕 속에 서로 협력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학생 등하교 안전 협력과 동남로얄아파트 단지 내부 환경개선공사 협력, 그리고 시공사는 공사 진행 중 발생되는 불편을 최소화하며 주민은 공사 진행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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