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가화만사성’ 캡쳐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25회에서 김소연은 서영우를 데려다주다 남명렬의 집까지 찾아가게 됐다.
서영우는 “선생님하고 같이 왔어. 오고 싶으면 오던지”라고 전화를 걸었고 이상우는 한 걸음에 달려왔다.
그런데 박민우(이강민)으로부터 최윤소(봉해원)이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았다.
앞서 박민우는 중국으로 떠나는 최윤소를 보며 복잡한 심경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박민우는 팀원들과 최윤소 송별회를 겸한 회식자리에 찾아갔다.
막무가내로 최윤소를 끌고 나온 박민우는 “한 번 밖에 얘기 안 할거니까 똑똑히 들어요. 내가 아무래도 봉 팀장님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그런데 몸이 좋지 않았던 최윤소는 그 말을 듣지 못하고 쓰러져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