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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창업 지원의 일환으로 기업탐방 및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 회원과 전북 전주대 학생 100여명은 충남 공주소재 웅진식품 유구공장을 방문해 제품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기업소개, 채용프로세스 관련정보를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aT가 체결한‘좋은 일자리, 우수한 인재(Good Job, Good People)’ 협약기업과의 2년차 행사로 열렸다.
식품업체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고 식품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과의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정례화해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aT 유충식 이사는 “앞으로도 농식품 분야의 청년일자리 창출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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