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6일 시 산하 7급이하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 ‘2016 공무원 공보아카데미’를 가졌다고 밝혔다.
27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이번 교육은 현직기자와 작가, 언론중재위원회 직원을 강사로 초빙해 효율적인 보도자료 작성법에 관한 이론과 실습, 각종 홍보기법, 언론사 오보 및 비판보도 대처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지방자치단체에서 현직 언론사 기자나 외래강사를 통해 공무원들에게 홍보교육을 실시한 것은 이례적인 것.
시 김영박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홍보기법에 대해 많이 배우고 공유해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시 홍보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자치시대를 맞아 각 자치단체는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자치단체에 있어 홍보는 지역 발전은 물론 추진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행정수단 이므로 ‘홍보가 곧 행정’이라는 것을 공무원 스스로가 깊이 인식하고 시정에 대해 적극 홍보해 주길” 주문했다.
한편, 김천시는 산하 직원들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공무원 공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cch@ilyodg.co.kr
창문도 못 여는 마을…경북 산불 피해지 '비산먼지'에 갇힌 내막
온라인 기사 ( 2026.04.17 17:4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