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김규식(출처=아망)
[일요신문]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휩싸였다는 보도 이후 김세아는 억울함을 드러낸 가운데 김세아의 남편 SNS 눈길가 끈다.
김세아 남편 첼리스트 김규식 씨는 26일 오전까지 오픈돼 있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이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다시 공개로 전환했다.
김규식 씨 인스타그램에는 김세아와 사이에서 태어난 예나, 학준 남매와 얼마 전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진들이 여럿 게재돼 눈길을 끈다. 하지만 사진 어디에도 김세아의 얼굴을 찾아볼 수 없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김세아는 한 법무법인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로 혼인 파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피소당했고, 오는 6월 청구소송이 열린다고 보도됐다.
이에 김세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지만, 김세아 남편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