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롯데시네마 19개점서 경남BC카드로 영화티켓 2장 이상 결제하면 3000원 현장할인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BNK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고객들을 위해 오는 12월말까지 ‘경남BC카드 롯데시네마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2장 이상을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결제하면 3000원을 현장에서 할인해준다.
할인 받을 수 있는 롯데시네마는 마산점ㆍ창원점ㆍ진해점ㆍ김해아울렛점ㆍ김해부원점ㆍ마산터미널점ㆍ진주점(통영점 제외)ㆍ양산점 등 경남 8곳, 울산점ㆍ울산성남점 등 울산 2곳, 부산본점ㆍ사상점ㆍ센텀시티점ㆍ동래점ㆍ서면점ㆍ광복점ㆍ동부산점ㆍ오투점ㆍ해운대점 등 9곳이다.
여기에 통영점ㆍ마산터미널점ㆍ양산점ㆍ진주점ㆍ해운대점과 위탁관 매점을 제외한 롯데시네마 매장에서 콤보를 구매하면 추가로 2000원을 현장에서 할인해준다.
경남BC카드 롯데시네마 현장할인은 전월 실적과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현장에서 결제할 경우에만 제공된다.
조조ㆍ심야ㆍ문화의 날ㆍ샤롯데관 등은 할인에서 제외되며 타카드사와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영화관람을 즐기는 경남BC카드 고객들이 부담을 적잖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BC카드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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