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일요신문] 성민규 기자 = 현직 군의원이 절도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영덕경찰서는 지난 19일 영덕 병곡휴게소에 보관된 80만원 상당의 창틀과 문짝을 훔친 혐의로 영덕군의회 A의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경찰은 자기가 쓰려고 보관중이던 물건을 소유자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두 사람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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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