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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를 통해 강호동(54, 사진)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이 경남지역농협 이사후보자로 추천됐다.
강호동 후보자는 합천 출신으로 농민신문사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합천 율곡농협조합장(3선) 겸 중앙회 대의원, 경남도인사업무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강호동 이사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경남 농업·농촌을 위해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천받은 농협중앙회 지역별 이사후보자들은 다가오는 6월 7일 중앙회 임시 대의원회를 거쳐 최종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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