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 중구청 제공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중구청은 중구 골목투어 활성화를 위해 1일 오전 10시 성내2동 주민센터에서 골목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주민 해설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주민 해설사’ 선정은 골목투어 코스 내 15년 이상 거주했거나 10년 이상 동일업종에 종사한 시민들 중 추천을 받아 현장 확인 후 선정한다.
한편 중구는 ‘주민주도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근대골목 등 관광지에 사는 주민들이 직접 내 고장을 알리고 홍보하도록 ‘주민해설사’를 위촉, 지난해는 주민 해설사 10명을 위촉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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