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남경원 기자= 대구시 건설본부는 1일 앞산 고산골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다짐하고자 지역의 3개 건설단체와 화합한마당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종수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장, 도재영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장, 김주환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시회장 등 3개 건설협회 소속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산행을 진행하고 화합한마당을 했다.
이 대회에서 또 이들은 건설관련 협회의 건의사항을 듣고 지역건설단체 상생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권영진 시장은 “각각의 건설단체가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하는만큼 지역의 여러 건설주체들이 중지를 모아 지역 경제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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