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성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수성대(총장 김선순)는 3일 국내 최대 안경판매체인본부인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와 산업체 현장에 맞는 주문식 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 하는 ‘취업약정형 산학협약’을 본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또 학생들의 임상실습 제공과 재직자 재교육 등에도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수성대 안경광학과는 매년 5명 이상의 졸업생을 ㈜안경매니져에 취업시킬 계획이다.
한편,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안경매니져는 전국 380여개의 안경 판매 체인을 가지고 있는 국내 최대 안경판매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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