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몰, 다양한 캠핑용품 마련·판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이른 더위에 전국 국립공원 대피소, 야영장의 예약 접수기간을 앞두고 캠핑용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2층에 위치한 버튼 매장은 식기부터 텐트까지 다양한 캠핑용품을 마련해 판매한다.<사진>
 

버튼의 캠핑라인은 품질은 물론, 재미있는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인기다.

이 매장은 우선 스타일리쉬하고 편안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텐트와 수면장비 등 초경량 풀셋업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나이트캡 사파리 텐트 2인용 모델에 한해 40%할인된 21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캠핑체어, 캠핑 테이블 및 전용가방, 의류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한곳에 모아 마련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문진양 홍보팀장은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핑족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용품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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