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6일 오전 10시25분께 대구시 동구 미대동 가나다농원 인근 3차선에서 A(56)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작업 중이던 크레인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A씨와 승객 6여명, 크레인에서 작업을 하던 B(45)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B씨는 크레인 위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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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