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관련 전문교육기관인 ㈜비즈맵 한병철 대표는 2011년부터 이 대학 창업지원단의 창업프로그램의 전문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창업교육, 창업캠프,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심사, 창업동아리 멘토링,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창업선도대학 사업화를 위한 예비창업자의 멘토링을 진행해 왔다.
한 대표는 대학생 창업캠프 및 멘토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추진의 기초를 다지게 했으며, 경일대가 창업관련 전국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한병철 대표는 “창업교육기관으로 경일대학교 학생들과 인연을 맺은 지난 5년은 개인적으로도 영광과 보람의 시간 이었다”라며, “학생들이 각종 창업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실질적 창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함께 하며 회사와 대학, 학생이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현태 총장은 “경일대를 명실상부한 창업교육의 메카로 만드는데 기여한 한 대표의 정성을 감사하게 받아들여 청년실업 타개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창업교육의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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