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은 지난 9일 글로벌퓨쳐스클럽 인천지역 회원 18개사와 함께 인천 계양구에 소재한 ㈜덕성(대표이사 차명문)에서 정기월례회를 가졌고 13일 밝혔다.
이번 월례회에는 인천지방중기청 수출지원센터 신훈묵 팀장과 중진공 인천지역본부 정대훈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해외진출강화를 위한 제반 활동과 모임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다짐했다. 특히 금번 월례회에서는 회원사들의 수출활성화방안에 대한 상호정보교류, 신규회원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퓨쳐스클럽 인천지회는 관내 수출초보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 5월 결성돼 현재 67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등 관내 중소기업 수출지원 4개 기관이 협업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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