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네번째 유철목 용문청년시장 상인회장, 다섯번째 황광열 횡성전통시장 조합장
[횡성=일요신문] 유인선 기자 = 횡성전통시장(조합장 황광열)은 6월 10일 양평 용문면사무소에서 용문천년시장(상인회장 유철목)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횡성전통시장과 용문천년시장은 시장상호공동발전을 위한 화합과 상호간의 필요한 정보를 교환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횡성전통시장은 6월 25일 주말장터 첫 개장식을 준비하고 있는 용문천년시장 주말장터에 횡성 특산물인 횡성더덕 판매코너를 개설 운영하기로 했다.
황광열 횡성전통시장 조합장은 “앞으로 횡성전통시장은 용문천년시장과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횡성전통시장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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