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지청장 이규원)과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증가하고 있는 건설현장 중대재해 감소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일 기장군 중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을 방문해 순회지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안전모, 물티슈 등 개인보호구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현장 안전점검 및 개선방안을 안내하며 부산지역 건설현장의 중대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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