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김소림 학장 등이 송암노인요양원 봉사활동에 참가해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지난 10일 김소림 학장을 비롯해 부평역장 등 유관기관장들이 송암노인요양원을 방문,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평구 일신동에 위치한 송암노인요양원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요양보호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들이 돌보고 있으며 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말동무되기, 식사도우미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김소림 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펼쳐 지역사회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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