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4일 열린 부동산 전문가 대상 사업설명회에도 초청 인원보다 배가 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위에도 모델하우스 앞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다. 수성구 3억9000만원에 분양아파트를 잡으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은 하루 종일 끊이지 않았다.
오픈 테이프커팅식에는 미리 와서 줄 서 있던 일반 소비자 2명을 초대해 내빈들과 함께 분양성공을 위한 힘찬 출발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위치도 좋은데 가격과 조건까지 좋은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19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 15일 공급공고가 난 후 분양사무실에는 하루 수백 통의 문의전화가 이어졌고,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서도 환영의 반응들이 급격히 올라왔다. 대구1순위 마감을 예감하는 경산시민들은 일찌감치 사전예약에 접수했다. 수성구 시지에 전용 84㎡ 3억9000만원대는 다시 만나기 어렵다는 의견에는 전문가와 수요자 모두가 공감했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층기준 분양가를 3억9700만원으로, 타입별, 층별 차등이 있으나 3.3㎡당 1102만원~1190만원대까지 공급된다. 게다가 발코니 확장 및 새시 무상 시공,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84형 1000만원/98형15000만원) 2회 분납 조건의 조건으로 실수요자에게 환영받고 있다.
인근부동산 전문가는 ”범어동에 지난주 문을 연 신세계 더하우스 범어’전용 84㎡A 기준층기준 분양가가 5억4290만원이며 발코니확장비 별도, 이자후불제조건인 것을 감안하면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이에 비해 세대당 1억6000만원이상 더 저렴하다“라며, ”경산에도 이미 3.3㎡당 1000만원 아파트가 예상된 가운데 시지에 3.3㎡당 1100만원대 신규분양 아파트는 실수요자 입장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 2층에는 오큘러스를 착용하면 바로 현장에 나가 있는 것처럼 주변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존을 만들었다. 서한은 지역 최초로 이 같은 체험관을 설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현장 주변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최첨단 시스템을 선보였다.
분양전문가들은 시지3차 서한이다음이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달구벌대로로 이어지는 지하철 2호선 정평역을 도보5분에 누리는 등 입지환경이 우수하며, 착한 분양가, 착한 조건 등 실수요자가 환영할만한 조건을 모두 갖춘 데다 수성구 시지4년만의 신규분양 기회에 금리인하의 호재까지 더해 1순위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전용 84㎡, 98㎡ 383가구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다.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접수 한다.
오는 29일 당첨자 발표후 다음달 4~6일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분양가는 타입별, 층별 차등이 있으나 3.3㎡당 1102~1190만원대까지 공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2회 분납조건에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 및 새시가 무상으로 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219-4번지 파티마병원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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