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오는 22일 오전 대명시장 공동판매장을 개점하고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명시장에서는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공동판매장 개점도 이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날 개점 및 시식회에는 임병헌 남구청장을 비롯해 대명시장 상인 등이 참석해 사업설명과 축사 등이 이어진다.
한편 남구청은 지난해 6월부터 대명시장에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육성사업으로는 ▲꾸러미 상품개발 등 상품특화지원 ▲BI 개발, 포장재 및 유니폼 제작 등 디자인 특화지원 ▲시장 상징물 조성 ▲블로그 운영 및 모바일 마케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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