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배광식 북구청장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역 민생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배 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재점검하고 주민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 배 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계층의 주민 400여 명을 초청해 지역 숙원사업과 불편사항 등 생활주변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추진절차를 설명하며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
현장방문은 권역별로 총 6회에 걸쳐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배 청장은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한 후 바로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날 자리에는 예산 및 건설·교통 등 주요 사업부서장이 배석한다.
배광식 청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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