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2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경북 남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밤에 그치겠다.
강수 확률은 60~70%이며 예상 강수량은 10~4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구미 26도, 안동 26도, 상주 27도, 울진 22도, 포항 25도, 울릉도 2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였다가 모레 다시 북상하면서 영향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5m로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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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