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서구청은 구청과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고 신평리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단에서 실시하는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을 신평리시장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창업지원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라는 국가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청은 이를통해 효과적인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청년상인 모집은 1차로 지난달 29부터 이달 13일까지 실시했으며 추가로 오는 24일까지 모집 중이다.
청년상인 희망자는 서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매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서구청 경제과로 하면 된다.
류한국 청장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상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만큼 지역 청년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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