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25개의 시민사회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봉사동아리 등으로 구성된 환경의 날 아산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아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6 세계환경의 날 기념 제6차 아산시민 환경한마당’이 25일 충남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다.
“미세먼지의 주범, 석탄화력발전 Out”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6개 부스에서 교육 및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교육 및 전시 부스는 재활용악기 및 전통악기 체험, EM을 활용한 세제 만들기, 적정기술 홍보 및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와트맨 대기전력 측정, 나무 가스화 장치 등 친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과 기후변화 사진전, 유전자조작식품 전시 및 환경 어린이 책 함께 읽기, 새 생태 알아보기 등 다양한 전시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그 외 부대행사로 아산시민 벼룩시장, 고장난 자전거 무상수리, 지역 자활생산품 판매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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