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김민정 아나운서, 입사 동기 조충현 아나운서와 ‘5년째 비밀 연애’

출처= KBS

[일요신문]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가 5년째 열애중이다. 

23일 KBS 아나운서국 측은 두 사람이 5년째 교제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 대표 아나운서 커플이 됐다.

앞서 <여성동아>에서는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가 5년째 비밀연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두 사람은 동료들의 눈을 피해 주말 맛집 데이트를 즐기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러가는 등 행복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KBS 38기 입사 동기로,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2<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김민정 아나운서는 현재 KBS<뉴스9>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