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4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비가 온 후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수 확률은 70~90%이며 예상 강수량은 20~6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구미 24도, 안동 24도, 상주 24도, 울진 22도, 포항 25도, 울릉도 22도로 어제보다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남쪽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이겠다”며 “낮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 바다에서 0.5~2.5m로 오후에 동해 남부 앞 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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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