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둔내면새마을부녀회가 태성웨딩문화센터 별관식당에서 둔내은빛대학 어르신들에게 사랑이 담긴 점심을 제공했다.
[횡성=일요신문] 진영봉 기자 = 횡성군 둔내면새마을부녀회(회장 함봉자)는 6월 24일 12시에 태성웨딩문화센터 별관식당에서 생일을 맞은 둔내은빛대학 어르신들에게 사랑이 담긴 점심을 제공했다.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나누기 행사를 실시한 둔내면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생신을 맞은 둔내은빛대학 어르신과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함봉자 둔내면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둔내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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