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도와 도내 국회의원들이 국가예산 4년 연속 6조원대 달성 등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정운천(새누리당)·이춘석(더불어민주당)·정동영(국민의당) 등 도내 국회의원 10명 전원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은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송하진 도지사는 “정부가 신규사업 억제와 계속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기조이므로 도의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어느 해보다 정치권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공조를 당부했다.<전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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