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도담초 강당서
이번 공청회는 도담초와 늘봄초를 공동학구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한 교육수요자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도담초와 늘봄초는 학생수요 예측 실패로 학교 과대·과소화 문제를 겪고 있다. 시교육청은 문제해결을 위해 이달 초부터 학교관계자, 통학구역 내 공동주택 입주민 대표 등과 2차례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공청회와 관련된 의견은 다음달 6일까지 의견서를 이메일이나 우편, 팩스로 시교육청 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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