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북부경찰서 산격지구대는 29일 오전 북구 대동초등학교에서 ‘안아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아주 캠페인’은 안전한 학교를 아이들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경찰과 학교측이 연계해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산격지구대장과 북대구초등학교 교장 등 교직원, 학생 및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2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산격지구대 관계자는 “민·경 치안협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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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