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남경원 기자= 대구시는 ‘제14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공고일 현재 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이상 자원봉사활동 중인 시민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자를 발굴·시상한다.
후보자 신청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며 구청장·군수 추천,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장 추천, 시민 추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2명을 선정하며 연말에 개최되는 ‘2016년 대구자원봉사자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자원봉사대상’은 2003년부터 대구시와 대구문화방송이 공동으로 시상하는 자원봉사 부문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서 올해에 14회째를 맞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활동상황 홍보, 시 주관 대단위 행사 초청, 시 홈페이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수상자로서의 예우를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또는 대구시 시민소통과, 구·군 자원봉사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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