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우호협력 체결·국제포럼도 참석-
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춘희 시장은 7일 세종시와 중국 귀주성 양 도시의 우의와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지방정부, 기업, 민간단체 등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어 8일, 9일에는 각각 구이안신구 주제포럼과 ‘생태문명 국제포럼’에 참석해 세종시 도시계획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세종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춘희 시장은 “중국 귀주성은 중국 최초로 데이터 개방 시범도시로 선정되는 등 IT산업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도시”라며 “세종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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