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6기 취임 2주년 맞아 5대 중점시책 역점 추진
김선교 양평군수 민선6기 2주년기념 기자회견
[양평=일요신문]유인선 기자 = 김선교 양평군수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실현방안 2016년 군정 5대 중점 시책의 역점 추진”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땅, 산물, 사람이 건강한 도시, 양평”이라는 양평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5대 중점시책과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실현 방안, 언론인과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인구 유입 정책 추진 ▲출산장려 정책 추진을 핵심 과제로 5점 중점 시책을 추진해 나갈 의지를 표명했고, 언론인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헬스투어 활성화 방안 ▲양수리 시장 활성화 방안 ▲지평역 일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교 군수는 “지금은 선택과 집중만이 살아남는 시대”라며 “11만 양평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저를 비롯한 900여 공직자 모두는 지금 양평의 현실을 가슴에 품고, 양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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