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이보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는 오는 12일부터 소상공인 대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SNS 이용자 중 페이스북은 월간 1천600만명을 넘었으며 인스타그램을 포함하면 이용자 수가 이보다 더욱 확대된다. 이에 이용자들은 친구와의 소통 뿐만 아니라 구매정보 획득을 위한 목적으로도 SNS를 활용하기 때문에 사업자들에게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페이스북 마케팅의 장점은 정밀한 타게팅 기술력과 적은 예산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인데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광고 매체로서 각광받고 있다.
아이보스 교육사업부 정해준 강사는 “아무리 좋은 매체라 할지라도 매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이는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며 “ 아이보스는 사업자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돕기 위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한 페이지 운영방법과 광고 세팅 및 전략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 페이지와 광고에 관심은 있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사업자와 마케터가 교육 이수 후 실무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웹 데이터분석 등 교육 커리큘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