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당신은 선물’ 캡쳐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18회에서 허이재는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
그런데 마침 송재희(마성진)가 허이재의 휴대전화를 주워 연락을 닿았다.
휴대전화를 찾으러 온 허이재는 차도진과 마주쳤고 두 사람은 계속되는 우연에 기뻐했다.
차도진은 “밤이라도 유부녀는 조심해야 한다”면서 허이재를 집에 데려다 주려고 했다.
차를 타고 가던 차도진은 허이재가 친정에 산다고 얘기하자 “남편은 어디있냐”고 물었다.
이에 허이재는 “남편 없다”고 말했고 차도진은 이혼한 것으로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온 차도진은 “왜 현수 같은 애를 놓치지”라며 허이재의 이혼을 궁금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