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7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경북 북부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구미 30도, 안동 30도, 상주 30도, 울진 22도, 포항 26도, 울릉도 2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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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