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옥천 포도 복숭아 가요제 (사진=옥천군 제공)
[충북=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친환경농특산물의 고장 옥천군이 명품 포도와 복숭아를 알리고 제10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가요제가 24일 옥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만 16세 이상 음악에 소질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16일 옥천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예선을 거쳐 24일 야외공연장에서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마지막 행사로 본선이 진행된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 400만원) 금상 1명(상금 200만원) 은상 1명(상금 150만원) 동상 1명(상금 100만원) 인기상 1명(상금 50만원)이 주어지며, 입상자 모두에게 가수인증서도 준다.
또 수상한 5팀은 제외한 본선에 참가한 모든 팀에게 20만원씩을 지급한다. .
심사기준은 참가자의 음악성, 표현력, 무대매너, 관객 호응도 등을 볼 예정이다.
한편, 제10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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