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서부서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7일 도안중학교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 경찰직업체험 및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학교전담경찰관의 안내에 따라 사격 체험, 과학수사체험 및 제복장비체험 등 경찰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경찰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경찰학교는 학교폭력예방 및 현장중심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경찰청의 협업으로 지난 6월 개교하였으며 대전시 서구 정림동 정림치안센터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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