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덕서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권수각)에서는 7일 여름 장마철을 맞아 성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폐가 1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청소년 비행 등 탈선행위의 흔적 유무를 면밀히 파악하고, 최근 자주 발생하는 여성 상대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장마철 폭우로 인한 붕괴·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출입금지 경고문을 부착했다.
대덕경찰서는 앞으로도 자체방범시설 유무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공·폐가 일제수색을 통해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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