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일요신문] 진영봉 기자 = 횡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센터장 이완규)에서는 횡성군으로의 안정적 귀농귀촌을 위한 귀농귀촌 종합학교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박 2일 동안 실시되며, 기초교육생 1기, 2기, 3기생 105명 수료생 중 심화교육 신청자 30여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횡성군 귀농귀촌 정책지원(농업창업 및 주택지원 융자지원 사례) 소개, 파프리카 스마트영농 선도농가 견학, 귀농귀촌 갈등관리, 가공식품 창업농사례, 장담그기 체험과 오리엔테이션 등이 있다.
횡성군 귀농귀촌 종합학교는 7회에 걸친 전 과정 교육 수료자에게 정부 귀농창업자금 지원대상 공인교육 100시간 이수를 인정하며, 교육 수료자들이 횡성군 귀농귀촌 정책지원을 신청하여 안정적인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규 횡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횡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횡성군 농업정책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여 귀농귀촌인들이 횡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영농에 종사히며 행복한 가족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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