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 LX공사 사장(두번째줄 왼쪽 세번째)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서울지역본부에서 ‘정부3.0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2일 오후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임원과 부설기관장 및 지역본부장, 본사 실·처장 등 공사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표 사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LX공사의 정부3.0 문화 확산, 대국민 서비스 실행력 강화, 국민의 알 권리 충족 등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김영표 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공사의 모든 사업과 서비스, 정책 등을 정부 3.0 가치와 부합되도록 개선해 나가야 한다”면서 “국민 입장에서 국민에 도움이 되고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사전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LX공사는 앞으로 국민정책과제 공모를 통한 신규과제 발굴, 기존 추진과제 수정, 조직 내 문화 확산 등 정부 3.0 실행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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