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수요미식회’ 삼겹살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식당’ 첫 번째로 전현무의 인생 삼겹살집이 소개됐다.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데 이들은 한달 정도 교육까지 받은 ‘전문가’였다.
삼겹살을 맛본 장도연은 “고급 스테이크를 연상하는 맛이다”며 극찬했고 이재윤도 “육즙도 촉촉하고 정말 맛있었다”고 감탄했다.
홍신애도 “목살 먹고 소고기 느낌을 받았다. 우유가 농축된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우는 “치아가 육즙에서 자유형하는 느낌이었다. 정말 맛있어서 사장님을 때리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