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발굴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미래자동화 등 기계, 계측, 전기 분야 33개 회사가 참여해 신기술 인증제품, 특허제품을 전시하고 우수 제품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위한 1:1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는 한수원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모델이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중소기업과의 선순환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해외 원자력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공공구매 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lyod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