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사회적 기업가 육성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대전 동구는 15일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에서 동구 맞춤형 사회적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창업과정 개강식을 했다.
개강식에는 사회적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창업과정 참여자 22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대전대학교에서 위탁 운영기관인 대전 사회적 경제연구원(이사장 유승민)을 통해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교육은 총 38시간 과정으로 1박 2일 워크숍과 함께 사회적 경제의 이해, 창업이론, 비즈니스모델 수립, 마케팅전략 등 창업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
한편, 사회적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심화과정은 관내 우수기업 대상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이달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현장방문에 의한 집중컨설팅 및 모니터링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