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2일, 대전시 중구 사정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마루운동 이미지 사진(대한제조협회 자료실)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전시 중구 사정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및 대학․일반부 체조선수권대회가 열린다.
43년의 역사를 가진 체조선수(꿈나무) 선발대회로 그동안 타 시․도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대전에서 열린다.
참가종목은 남자(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 6종목과 여자(마루운동, 도마, 평균대, 이단평행봉) 4종목으로 학생부(초,중,고)와 대학, 일반부 등 선수, 임원 등 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도 대항전 및 소속대항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9~20일 남녀 개인/단체종목이, 21~22일에는 남녀 종목별 결승 경기가 개최된다.
윤미옥 대전체조협회장은“이번 대회를 통하여 체조종목 저변확대는 물론 전국 17개 시․도 선수, 임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대전을 방문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회에 참가해 주신 체조협회 관계자,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smyouk@ilyodsc.com